춘천시는 노인을 공경하는 미풍양속 보존과 더블어 노인이 행복한 춘천시를 만들기 위해 매년 10월 2일을 [춘천시 노인의 날]로 정하고 기념식 및 축제를 진행하였습니다.
하지만 세계적 재난인 코로나19 상황으로 2020년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시도적으로 제1회 온라인 행사로 대체하였습니다.
『2020년 춘천시 경로의 달 기념행사 – 시니어예찬, 여전히 봄(春)』은 제1회 온라인 실버문화축제로 온라인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접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였습니다.
명칭도 [노인의 날]에서 [경로의 달]로 정하고 10월을 춘천시 경로문화축제의 달로 진행하였습니다. 그 결과 이벤트 참여자 590명, 방문자 6,902명으로 춘천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습니다.
『2021년 춘천시 경로의 달 기념행사 –시니어예찬, 그래 봄(春)』은 제2회 온라인 실버문화축제로 위로는 노인 공경심과 아래로는 세대통합이라는 주제로 2021년 10월 동안 진행됩니다.